더 살기 좋은 우리 하대원동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주장을 글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길>
대하초 6학년 3반 학생 이●●

요즘 동네를 가다보면 길에 아무렇게나 버려져있는걸 많이 볼수있습니다. 친구들 중에도 길에 쓰레기가없어 그냥 바닥에 버리는 친구도 많습니다. 보기에도 안좋고 환경에도 안좋은 이 쓰레기를 버릴 쓰레기통을 만들어 주세요.
길에 쓰레기를 만들어야할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무단투기된 쓰레의 악취가 심합니다. 쓰레기가 버려져있는 길을 가다보면 쓰레기에서 나는 악취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진적이 다들있을겁니다. 또, 이데일리 폭염속 무단투기 쓰레기 악취 '속수 무책'
이라는 기사를 보면 무단투기된 쓰레기의 냄새때문에 사람들이 피해를 받고있는 걸 알수있습니다.
둘째, 벌레가 많이 꼬입니다. 특히 한창 벌레가 많은 여름엔 냄새나는 쓰레기에 벌레가 많이 꼬입니다. 대표적인 사례요즘인기많은 탕후루 라는 음식도 사람들이 아무데나 버려서 문제인데요. 거기에다 설탕때문에 벌레도 많이 꼬입니다.
셋째, 쓰레기통 설치에 성공한 사례가 있습니다. 중앙일보 쓰레기통 없앤 서초구 VS 100M 마다 설치한 강남구 라는 기사에 따르면 강남대로의 동쪽은 강남구 서쪽은 서초구인데 쓰레기통을100M마다 설치한 강남구는 전체적으로 길이 깨끗 했고 쓰레기통을 없앤 서초구는 쓰레기로 덮여있는 모습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쓰레기통 설치로 이득을 본 사례도 있습니다.
우리마을이 깨끗하고 보기좋은 마을이 될수있게 쓰레기통을 만드는걸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하대원동을 위한 한걸음!>
대하초 6학년 3반 학생 전●●

안녕하세요! 저는 6-3의 한 학생입니다. 저는 오늘 더 나은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제가 생활하며 항상 느꼈던 불편했던 점을 보안할수 있는 방법들을 주장해서 모두가 더 좋은 우리동네에서 생활 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두가지의 의견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째,흡연 구역을 만들자.
누구나 길을 걷다 어디선가 풍겨오는 담배냄새에 눈살을 찌푸린 적이 있을 것입니다. 횡단보도 , 집 앞, 골목들 등등에서, 심지어는 창문으로 인해 집 안 같은 실내에서도 담배냄새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만약 흡연 구역을 만든다면 담배꽁초 쓰레기 문제도, 연기로 인한 간접흡연, 악취 등의 문제가 줄어들게 됩니다.
뉴스래빗과 구글이 같이 조사한 결과, 흡연 구역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8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습니다. 또한, 비흡연자만이 아닌 흡연자도 더 이상 눈치를 보며 담배를 필 필요가 없어 편하다 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둘째, 오후 10시 이후 외식을 자제하자.
우리 동네에는 많은 식당들이 있는 편인데, 그중 주류를 판매하는 곳도 많이 보입니다. 그런 가게의 늦게까지 울리는 소음에 피해를 입지는 않으셨나요? 저도 시끄러운 소음에 공부하는데 힘들기도 했었습니다. 만약 10시 이후의 외식을 줄인다면 늦은 저녁의 소음도 줄어들고,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들 (음주운전, 폭력행위, 여러 말싸움 등등) 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주에 관한 사건과 소음 문제를 줄일 수 있도록 함께 배려하고 양보해서 10시 이후 외식을 줄였으면 합니다.
더 나은 우리동네를 위해,
더 편리한 우리의 생활을 위해 같이 배려하고 동참하며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흡연실과 흡연구역을 만들어주세요!>
대하초 6학년 3반 학생 주●●

요즘 우리동네에서 길을 지나가다가 혹은 창문을 열면 담배연기를 자주 맡을 수 있다. 주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하지만, 아직까지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한 이유는 정작 흡연자를 위한 공간은 없기 때문이다. 흡연자와 주민들 모두 불편함이 없어지는 우리동네 흡연실과 흡연구역을 만들어주세요.
첫째, 담배 연기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KBS, SBS, MBC 등 다양한 뉴스에 따르면 아파트나 길거리에서 담배냄새로 인해 고통받는 많은 주민들이 보여지고 있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독한 담배 냄새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거나 흡연자들이 걸어가면서 담배를 피어 불편했다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흡연실이나 구역을 만들면 길거리, 아파트 등 어디에서나 담배 연기가 나지 않고 다양한 곳에 있던 담배 연기를 하나로 모아 정해진 곳에서만 담배 연기가 나기 때문에 담배 연기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둘째,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을 줄일 수 있다. 한 뉴
스 기사에 따르면 한 흡연자가 흡연 문제로 평소 갈등을 겪던 비흡연자 이웃을 흉기로 찌른 사건이 있었다. 이렇게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은 우리 일상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사소하게 시작된 갈등이 결국 범죄로 이뤄지고 있는 현실은 정말 심각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한 하대원동 비흡연자 주민의 의견에 따르면 싸움과 갈등이 일어나는 이유는 담배 연기도 연기지만 서로 마주치게 되면서 감정이 격해져 갈등이 일어날 확률이 클 것 같다고 하였다. 이렇게 흡연실을 만들면 비흡연자와 흡연자가 마주칠 일이 잘 없어 큰 싸움을 번지지 않을 수 있다.
? 셋째, 흡연자들이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흡연할 수 있다. 한 뉴스 인터뷰에 따르면 많은 흡연자들이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흡연실이나 구역을 찾지만 쉽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골목이나 인적이 드문 곳에서 흡연을 한다고 하였다. 그 때 마다 가끔 주민들이 말싸움을 벌인 적이 있어 흡연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주려고 한 것이 아닌데 가해자 취급을 해서 기분이 나빴다고 하였다. 이렇게 흡연자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억울하고 답답한 상황이 된다. 이런 상황이 발생되는 이유는 마땅한 흡연실과 구역이 없기 때문이다. 흡연자도 눈치 보지 않고 주민들도 불편함이 없는 흡연실을 만들면 흡연자가 눈치를 보지 않고 그나마 편하게 흡연할 수 있다.
?? 그러므로 우리 동네에 흡연실을 만들어 모든 주민들과 흡연자들이 행복한 동네를 만듭시다.


<학생들을 위한 분식집이 필요합니다!>
대하초 6학년 3반 학생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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