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성남신문 2월호에 소개된 도촌동 얼음썰매장을 찾아서
아이들보다 저희 부부가 더 신나게 놀다 왔습니다.
저렴한 토종 간식과 추운 날씨에 자원봉사 하시면서도
넉넉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조심스럽게 의견 하나 드리면
시설물 중 전원이 꽂혀 있는 전기톱과 육수 끊이는 냄비가
조금 위험해 보여 안전한 곳에 두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설물에 대한 개인적 의견이 그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게 전달 부탁드립니다.
폐장하기 전에 다시 꼭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