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촌동에 마트들이 새로 영업을 시작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싸고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합니다.
그런데 몇몇 마트들은 마치 인도 보도블록을 자신들의 영업장소라고 생각하는 곳이 있습니다. 창고처럼 이용하며 물건들을 좁은 인도에 전시하며 상품 판매를 하고 있어 지나다니기 매우 불쾌합니다.
법적으로 제가 잘몰라 그런건지 이것이 불법인지 잘모르겠으나 도촌동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남아있으면 합니다.
특히 신한은행 옆 하모니 마트와 MK 마트의 인도 점용은 매우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불편한 점들이 시정될 수 있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