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촌천 주변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촌천 주변의 산책로를 산책하다보면 도촌천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조성되어 있고 그 부분은 휀스가 설치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LH공사에서 안전을 문제삼아 그 부분을 다 스테인레스 파이프로 막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주민들의 생각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반대입니다.
성남시 재난안전관리과(031-729-3583)와 통화했는데 시에서는 모르고 있었으며,
이전에 얘기나온 적이 있어서 그때는 우기시만 차단할 수 있도록 출입이 가능하도록 조치해달라고 했다하더라구요.
일단 공사를 중지하고 주민 공청회를 하든지 주민의 의견을 듣고 나서 공사를 재개하든 중지하든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했고
성남시 담당자는 LH공사와 협의하겠다고 답변했음.
제가 강력히 얘기한 것은
1.여수천에도 설치되어 잇지 않은 사항을 왜 도촌천만 시행하는지 항의
2.만약 위험성때문에 할거라면 한강도 마찬가지로 한강공원의 모든 부분을 휀스로 막아야하지 않는지 항의
3.주민의 공청회를 하여 대다수의 주민의견에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라고 의견제시
4.비가 많이 오면 우기시만 차단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으나 무조건 막는 것은 강력한 대처를 하겠다고 함.
주민들께서도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면 강력한 항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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