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번째 맞이하는 요양원 학생 봉사단의 모습입니다.
두 번째 방문하는 요양원에 들어가는 순간
" 우리 병아리들 또 왔네"하며 반겨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은 학생들이 준비한 율동, 연주회, 노래, 네일아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이 되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나 힘이 났습니다.
어느 여학생은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가 생각이 난다며 마구 울더라고요-!-
3월에 또 가기로 약속을 드렸는데 학생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학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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